워터헤나 전성분은? 화학색소 0% 100% 천연 헤나염색약 11가지
워터헤나는 헤나와 인디고를 합쳐도 전성분이 딱 11가지입니다. 헨나엽가루·인디고페라엽가루·돌콩오일·정제수·글리세린 등으로, 화학색소(PPD·m-페닐렌디아민)는 0%이고 편의점 아이스크림보다 첨가물이 적습니다. 100% 천연 헤나염색약의 전성분을 전부 공개합니다.
"화학색소는 안 들어 있나요?" 하고 물어보시는 분이 꽤 많다. 아마 헤나 사태로 인한 릴흑피증의 공포 때문에 조심스러우신 것이리라. 결론부터 말하면, 워터헤나는 화학색소 0%, 천연색소 100%다. 그리고 헤나와 인디고를 합쳐도 전성분은 딱 11가지, 편의점 아이스크림보다 첨가물이 적다.
워터헤나 전성분 11가지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물들이려면 워터헤나 헤나와 인디고로 두 번 염색하게 되는데, 이때 노출되는 전성분은 다음 11가지가 전부다. 헨나엽가루, 인디고페라엽가루, 돌콩오일, 폴리소르베이트85, 정제수, 글리세린, 에칠헥실글리세린, 1,2-헥산다이올, 폴리쿼터늄-10, 다이소듐라우레스설포석시네이트, 소듐벤조에이트. 여기에 PPD나 m-페닐렌디아민 같은 화학색소는 없다.
30분 만에 염색이 된다고 하면 '그게 가능한가' 싶어 혹시 화학색소가 든 것은 아닌지 조심스레 물으시는 마음을,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는 나 역시 십분 이해한다. 그래서 이렇게 전성분을 글로도 남겨둔다.
화학물질이라고 다 같은 화학물질이 아니다
성분 이름이 어려워 보이지만, 대부분은 머리와 두피를 촉촉하게 하는 물질이다. 유통 화장품 기준에 맞추기 위해 보존제도 넣는데, 유기농 화장품 등에 쓰이는 등급의 물질만 사용한다. 사실 우리가 매일 바르는 크림과 에센스도 모두 이런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고 말씀드리면 전화 너머로 잠시 멈칫하시는 것이 느껴지지만, 워터헤나는 EU SCCS 자료 등 우리 연구소가 아는 범위에서 유전독성이나 피부 감작 문제가 없는 원료만 쓴다고 있는 그대로 설명드리면, 대부분 금세 이해해 주신다.
"그래도 가루 헤나는 성분이 하나뿐인데?"
간혹 가루 헤나는 성분이 딱 하나인데 그게 더 좋은 것 아니냐고 여쭤보신다. 그 마음도 이해한다. 다만 워터헤나는 같은 헤나 가루를 한 번 더 살균하고 필터링한 뒤, 더 빠르게 염색되도록 기술을 더한 것이다. 성분이 몇 개 늘더라도 그만큼 안전하고 편하게 다듬은 셈이라, 한 번 써보시면 아실 거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린다.
정리하면, 워터헤나는 헤나와 인디고를 모두 합쳐도 전성분이 11가지뿐인, 화학색소 0%의 천연 헤나염색약이다. 각 성분이 왜 필요한지는 상품 상세페이지에 더 자세히 적어두었고, 중금속 시험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헤나염색약 중금속 시험 편도 함께 보시길 권한다.


